제일 아끼고 손이 많이 가던 켄터키에 말도 안되게 변색이 돼서 정말 속상했는데, 오프스테인에서 해결해주셨네요.

솔직히 오프스테인에 의뢰하기 전에 이 업체의 존재를 몰랐어서 솔드아웃케어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거기선 겉에 가죽부분만 좀 닦고 정작 필요했던 설포와 안감은 전혀 변하지 않은 채로 보내주더라구요. 돈은 돈대로 받고.. 제가 올린 before가 솔드아웃케어에서 클리닝해서 보내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오프스테인은 우선 DM 문의도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간증글이 워낙 많아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물까지 완벽히 만족스럽네요. 가능한가 싶었는데 변색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깨끗해져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신발 세척은 무조건 오프스테인, 주변에도 강력히 추천할 예정입니다.